‘마리텔’ 윤도현, 모르모트PD의 고난도 스케이트보드 기술 성공에 ‘깜짝’

입력 2016-04-23 23:04  

마리텔 (사진=MBC)


‘마리텔’ 윤도현이 화려한 스케이드보드 시범을 선보인다.

23일 오후 방송되는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이하 마리텔)’에서는 윤도현이 고난도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전수하는 모습이 그려진다.

앞서 ‘마리텔’ 전반전에서 ‘스케이트보드’라는 신선한 콘텐츠로 화제가 된 바 있는 윤도현은 후반전에서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스케이트보드 기술을 전수할 예정.

방송이 시작되자 윤도현은 화려한 스케이트보드 시범으로 오프닝을 꾸미고, 일반인 대표 모르모트PD와 전반전에서 배웠던 기술들을 하나씩 복습했다.

이어 윤도현은 모르모트PD에게 전반전에서 배웠던 기술보다 어려운 고난도 기술인 ‘틱택’과 ‘알리’ 기술을 알려줬다고.

모르모트PD는 다른 사람들은 일주일도 넘게 걸린다는 고난도 기술들을 단기간에 성공하는 것은 물론 자신도 모르게 배우지도 않았던 고난도 기술을 선보였고, 이에 윤도현은 “나보다 잘 타는 것 같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또한 ‘윤도현의 러브레터’?패러디한 스케이트보드와 함께하는 신개념 음악방송 ‘보드레터’를 즉흥적으로 진행했다.

‘보드레터’ 진행하던 윤도현은 막간을 이용해 5세 스케이트보드 신동과 함께 히트곡인 ‘나는 나비’를 열창했고 이를 본 시청자들은 ‘진정한 힐링 방송’이라며 극찬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한 모르모트PD의 스케이트보드 실력과 ‘윤도현의 보드레터’의 모습은 금일 밤 11시15분에 ‘마리텔’에서 공개된다.

박주연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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